(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풍자가 다이어트 후 근황을 전했다.
14일 풍자는 "진짜 운동은 아닌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헬스장 전경 사진을 올렸다.
최근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힌 풍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총 17kg가 빠졌다"라고 설명했다.
자신의 유튜브에서는 삭센다, 위고비 등 다이어트 주사를 처방받으며 14kg까지 감량했으나 부작용이 있었음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조장하고 싶지 않다"며 위고비 다이어트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서는 "16시간 공복을 무조건 지킨다. 16시간 동안은 물만 마신다. 한 끼를 먹는데 한 끼는 먹고 싶은 거는 먹는 편이다. 먹고 싶은 걸 안먹으면 입이 터진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사진=풍자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