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김준호, 김지민의 결혼을 축하했다.
14일 이상민은 "준호야 지민아 행복하자! 신랑신부와 사회자 컷!"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이상민은 지난 13일 진행된 김준호, 김지민의 결혼식에서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상민은 두 사람의 결혼식의 사회를 맡았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쁜 선남선녀", "세 분 다 축하드려요", "사회 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4월 열애 인정 후 3년여 간의 연애를 마치고 결혼에 골인했다. 이날 김준호·김지민의 결혼식 축가는 변진섭과 거미가 맡았다. 사회는 이상민이 맡았으며, 김대희는 돌아가신 그의 부친 대신 김지민의 손을 잡고 입장, 성혼 선언문도 낭독했다.
사진=이상민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