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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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홍자·송병철→이켠·장소연, 핑크빛 연애 도전…'오만추' 3기, 미남·미녀 출격

기사입력 2025.07.10 14:46 / 기사수정 2025.07.10 14:46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켠과 홍자, 송병철이 연애 예능 '오만추' 3기에 출연한다. 

10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KBS Joy, KBS 2TV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 3기에 홍자와 이켠, 송병철, 박광재, 장소연이 출연, 핑크빛 연애에 도전한다. 

각자 다른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개그맨 송병철과 트로트 가수 홍자, 배우 이켠, 박광재, 장소연이 '오래된 만남 추구' 3기에서 인연을 맺고 만들어갈 서사가 기대를 모은다.

'오만추' 3기 첫 촬영은 6월 말 진행됐으며, 이규한과 황보, 솔비 또한 3기 출연자로 이들과 함께 촬영을 마쳤다. 방송은 이달 28일 예정이다. 

21일 종영을 앞둔 '오만추' 2기에 이어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황보와 솔비에 이어 2023년 브브걸 출신 유정과 공개 열애 후 지난해 8월 결별 소식을 전했던 이규한도 또 다시 핑크빛 연애 도전에 나선다.

'오만추'는 그간 연예인들의 핑크빛으로 큰 화제가 됐다. 1기에서는 구본승과 김숙, 이영자와 황동주의 설렘 서사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어 2기에도 이형철, 이기찬, 박광재, 이상준, 왁스, 박은혜, 신봉선, 강세정 8인의 출연진이 각기 다른 러브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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