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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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 이은형, 벌써 둘째 임신? "울렁거림 너무 오랜만" (1호가)[종합]

기사입력 2025.07.10 00:0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1호가'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벌써 둘째를 맞이하게 된 걸까.

9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순 없어2'에서는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집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재준은 아침에 일어난 아들 현조 군과 놀아주면서 시간을 보냈다.



"아빠 해봐"라고 말하며 아들에게 '아빠'라고 부를 것을 강요하던 그는 "엄마는 진짜 한 천 번은 했는데, 아빠는 아직 안 했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러던 그는 갑자기 "그럼 동생 해봐"라고 말하더니 '우리 이제 동생 생길 거야"라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방에 있던 이은형은 "나 지금 속이 안 좋아. 울렁거려"라고 힘들어했고, 임라라는 "이거 내 증상인데?"라고 이은형의 둘째 임신을 의심했다.

이은형은 "너무 오랜만이다 이 울렁거림이"라고 말했고, 최설아는 "올 게 왔다. 올 게 왔나보다. 경사가 생겼구만"이라고 반응했다.



이은형은 "어제 밤새 토하고, 그 때 생각에 무서웠다"고 털어놨는데, 김경아는 "저 얼굴 봐라. 퀭한 얼굴이 임신한 사람 얼굴"이라고 반응했다.

하지만 이은형은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셨나 봐"라고 털어놔 모두를 실망시켰다.

그는 "별로 마시지도 않았어"라고 말했는데, 강재준은 "뭘 별로 안 마셔, 맥주를 13캔을 먹었구만"이라고 반응했다.

사진= '1호가 될순 없어'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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