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7:42
연예

김학래, ♥임미숙 앞 사랑꾼 변신 "매일 '예쁘다'고 해줘" (1호가)

기사입력 2025.07.09 22:5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1호가' 김학래가 아내 임미숙과의 가족 여행에 나선 가운데,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9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순 없어2'에서는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솔루션을 위한 가족 여행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학래는 임미숙, 아들 동영 씨와 함께 가족 여행에 나섰다.

김학래의 아들 동영 씨는 "다 준비해놨으니까 걱정은 하지 말고, 여행 가기에 최적화된 날"이라고 말했다. 임미숙이 "오늘 너무 행복해"라고 하자 "오늘은 엄마의 날이야"라고 말해 임미숙의 기분을 더욱 들뜨게 했다.



운전을 시작한 동영 씨는 "그 때 궁금했던 게 있다. 두 분이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선생님께 상담받고 오지 않았나. 솔루션이 뭐였냐"고 물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VCR에서는 임미숙이 관계 회복을 위해 '다정하게 '미숙아 예쁘다' 해주기, 자기 전 굿나잇 인사 해주기'를 요구했던 것이 담겼다.

이에 김학래는 "어려운 것 같진 않다"고 말했고, 현재도 솔루션을 지키고 있다는 것이 증거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손민수는 "너무 보기 좋아"라고 말했는데, 임미숙은 "진짜 매일 한다. (손)민수 따라가고 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김학래는 차 안에서 "임미숙, 예쁘다"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1호가 될순 없어'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