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23
연예

추사랑, 13살에 벌써 '모델 포스'…수영복 입고 여유로운 그리스 휴가

기사입력 2025.07.07 14:15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추성훈의 아내로 잘 알려진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 모녀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5일 자신의 계정에 "그냥 쭉, 해변이나 수영장 사이드에서 자고 있어. 언제나 뭔가 바쁘게 되니까 가끔은 이런 날들도 좋지.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멍하니 채워지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야노 시호는 최근 그리스로 여행을 떠난 근황을 알린 바. 사진에는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 지인들과 그리스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들이 담겼다.



야노 시호는 선글라스를 쓰고 선베드에 누워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 추사랑도 수영복을 입고 톱 모델인 엄마를 똑 닮은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 놀라운 피지컬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76년생으로 만 49세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최근 이들 가족은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했다. 6일에는 추사랑이 13살 어린나이에 모델 오디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사진=야노 시호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