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7.07 10:34 / 기사수정 2025.07.07 10:34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NCT 멤버 도영이 화사의 뒤를 잇는 새로운 '먹방 요정'으로 떠오르고 있다.
도영은 지난해 4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자신의 단골 떡볶이 포차를 소개했다.
그는 "애정하는 떡볶이 집이 있다. 24시간이다. 맛있고 싸다. 정말 좋아한다"고 소개하며 단골답게 메뉴를 따로 살피지 않고 곧바로 "떡볶이 하나, 순대 하나, 튀김 하나 다 섞어 달라"며 능숙하게 주문했다.
집으로 돌아온 도영은 생맥주와 함께 떡볶이 먹방을 펼쳐 시청자들의 군침을 절로 돌게 했다.
방송 이후 팬들은 물론 많은 이들이 도영을 따라 이 떡볶이 포차에 방문하기 시작했고, 결국 떡볶이 1인분, 튀김 4개 범벅, 순대 1인분이 'NCT 도영 세트'라는 이름으로 8천원에 판매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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