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7-12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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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아현, 하하에게 큰 실수?…"'아형'에서 만난 적" (런닝맨)[전일야화]

기사입력 2025.07.07 07:30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베이비몬스터 아현이 하하와 이상민을 착각했다.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주현영과 베이비몬스터 아현, 아사가 출연했다.

하하가 아현에게 "너는 여기서 누가 제일 보고 싶었냐"라고 질문했다. 아현이 "저는 (하하) 선배님이다"라고 답하자, 런닝맨 출연진들이 "거짓말하지 마라. 이유를 들어보자"라고 말했다.

아현은 "저번에 '아는 형님'에서 (만났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하다 "아닌 거 같다. 죄송하다"라고 말하며 이상민과 하하를 헷갈려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현은 "너무너무 죄송하다"라며 하하에게 사과를 건넸다. 아현이 너무 미안해하자, 지석진이 "안경이 똑같은 안경이다"라며 아현을 위로했다 또 김종국도 "그럴 수 있다. 연예인 중 비슷하게 생긴 사람 많다"라며 아현의 걱정을 덜어주었다.

유재석이 아사에게 "아사는 한국에 있은 지는 얼마나 됐냐"라고 묻자 아사는 "6년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다니엘이 "초중고를 (한국에서) 나온 거냐"라고 질문했다. 아사는 "저는 유졸이다.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연습생을 했다"라며 유치원만 졸업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석진은 "일본어로 아사가 무슨 뜻이냐"라며 아사에게 물었다. 아사는 "발음으로 아침이라는 뜻이다"라고 답했다. 주현영이 옆자리에 앉은 최다니엘에게 "저 일본어 배웠다"라고 말하자, 최다니엘은 "현영이 일본어 배웠다고 한다"라고 큰 목소리로 알렸다.

아사가 주현영에게 일본어로 "정말 보고 싶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하지만 자신 있게 일본어 실력을 밝힌 주현영은 못 알아들었다. 이에 런닝맨 출연진들은 주현영의 일본어 실력을 의심했다. 주현영은 "리스닝이 좀 안된다. 스피킹이 된다"라고 정정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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