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7.05 21:20 / 기사수정 2025.07.05 21:20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샤이니 키가 소속사 선배 그룹 블랙비트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에스파 멤버 카리나, 윈터, 닝닝, 지젤이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날 첫 음악 퀴즈로는 2002년 발매되어 신나는 서머송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Summer Vacation(서머 베케이션)'이 출제됐다.
다시 듣기 찬스에도 받아쓰기 칸이 많이 비어 있던 도중, 태연은 "신화 아닌 것 같다"며 문제로 출제된 파트가 그룹 블랙비트의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키는 "(심)재원이 형 아니면 (황)상훈이 형인가 보다"라고 말했고, 태연은 "(황)상훈이 오빠인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참여 가수를 알려 달라는 말에 키가 "여기 블랙비트도 있을걸"이라고 하자 붐은 다급하게 "여기 플라이 투 더 스카이도 있고"라고 말했던바. 이를 언급하며 한해가 "아까 블랙비트 이야기 나왔을 때 좀 놀랐겠네"라고 말하자 붐은 당황한 내색을 보여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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