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7.04 17:11 / 기사수정 2025.07.04 17:11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이상순이 아이를 맡기고 여행을 가는 청취자의 사연을 전했다.
4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내일 드디어 육아에서 해방되는 날이다. 친구랑 단둘이 대전 휴양림에 놀러 간다. 퇴근길이 유독 아름다운 금요일"이라고 전했다.
이에 이상순은 "아이는 누구한테 맡기고 놀러 가시는 군요. 이렇게 잠깐 해방돼서 즐겁게 노시는 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아마 가서도 아이가 생각이 나겠죠"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해방이라기보다는 그냥 잠시 쉬었다가 온다고 생각하고 즐겁게 스트레스 풀고 푹 쉬고 오시길"이라고 덧붙였다.
다른 청취자는 "순디 라디오는 제 플레이리스트를 무엇으로 채울지 가르쳐주는 라디오다"라며 "선곡이 짱이다"고 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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