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집에 애벌레가 수십마리…"무서운데 귀엽고"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서수연이 충격적 집 상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실눈뜨고 보세요. 귀여운데 무섭고 무서운데 귀엽고 그래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둘째 아들 도호가 놀이수업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장난감이나 미술 도구 대신 수십 마리의 애벌레가 깔린 흙 위에서 손으로 가리키며 집중하는 도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언니는 괜찮으세요?.. 저는 음.. 실눈 뜨고 봐도 힘드네요", "으악 이거 키우시는 거예요?"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서수연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