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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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더 스타라이트', 예약자 100만 명 돌파…보상·경품 이벤트ing

기사입력 2025.07.02 18: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컴투스가 '더 스타라이트' 사전 예약자 100만을 돌파했다.

2일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게임테일즈(대표 정성환)가 개발한 초대형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앱 마켓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더 스타라이트'는 지난 6월 10일부터 브랜드 사이트,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현재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도 추가로 열고, 다양한 아이템 보상과 실물 경품이 포함된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고급 아바타 11회 소환권, 강화석 선택 상자, 사전 예약 제작 주화 등 아이템이 제공된다. 더불어 '중급 아바타 소환권' 등 경품 응모 기회도 주어지며, 당첨 여부는 즉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브랜드 사이트와 앱 마켓을 통한 사전 예약 이벤트도 이어지고 있다. 참여시 강화석 상자, 희귀 탈것 '선봉대의 전투마' 등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며, 사전 예약 인증이나 친구 초대 횟수에 따라 최대 10회까지 고급 아바타 소환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공식 채널 구독, 친구 초대 등 미션을 통해 획득한 '스타라이트'로  커스텀 PC, 유니크 액세서리 등에 경품 응모를 할 수 있다.

컴투스는 게임 내 등장하는 캐릭터 소개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지난 6월 25일과 27일에는 엘프 '이리시아'와 소인족 '로버'의 영상을 공개했으며, 각 캐릭터의 세계관 배경과 전투 스타일도 소개했다. 

'이리시아'는 치유사와 마법사 클래스로 회복과 범위 마법 공격을 갖췄으며, '로버'는 도적과 연금술사 클래스로 은신, 폭발물 등을 활용해 전투를 벌인다.

이어서 공개된 암살자 캐릭터 '실키라'는 차원의 그림자 조직 출신이다. 헌터 클래스에서는 총기를 활용한 원거리 기동전을, 어쌔신 클래스에서는 돌진과 치명적 일격으로 적의 주요 전력을 제압하는 전투 스타일을 선보인다.

'더 스타라이트'는 2025년 3분기 출시될 예정으로, 사전 예약 및 관련 정보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 스타라이트'는 다중 차원에 흩어진 '스타라이트'를 추적하는 선택받은 영웅들의 여정을 다룬 멀티버스 기반 MMORPG다. 

이 게임은 정성환 총괄 디렉터가 집필한 네 편의 원작 소설을 토대로 제작됐으며, 현대, 판타지, 미래를 넘나드는 세계관을 선보인다. 

PC와 모바일에서 크로스 플랫폼으로 제공될 예정으로, 언리얼 엔진5 그래픽을 기반으로 전략 PvP 콘텐츠를 선사하고자 한다.

사진 = 컴투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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