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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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쌍둥이 조산 위험→입원 위기…"일주일간 외출 말라고"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02 14:0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쌍둥이 임신 중인 캣츠 출신 김지혜가 입원 위기라고 밝혔다. 

김지혜는 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오늘도 병원입니다. 조산 위험 때문에 대학병원들도 대기 걸어놨는데 경부길이가 짧대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쌍둥이 산모의 최대 고민은 경부길이. 25주차에 벌써 오다니. 자궁수축 검사합니다"라며 현재 상태를 설명했다. 이어 "한 달 전에 3.6이었는데 오늘 2.6"이라고 덧붙였다. 

결국 김지혜는 일주일간 외출을 하지 않고 생활한 뒤, 상태가 호전되지 않으면 입원을 해야 하는 상황을 맞았다. 

그는 "일주일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외출하지 말라는 눕눕처방 받았어요. 일주일 눕눕하다 차도가 없으면 다음주 입원해야 한다고 합니다. 예상보다 너무 일찍 입원 얘기가 나와서 놀라긴 했는데 잘 누워있어 볼게요"라며 담담하게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와 결혼했으며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사진 = 김지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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