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도림, 이예진 기자) 파격 패션을 선보였던 배우 문가영이 고급스러운 올블랙 스타일로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1일 오후 문가영은 서울 신도림동 더링크호텔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문가영은 블랙 톤의 미니멀 스타일링에 절제된 포인트를 더하며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등이 파인 의상으로 시선을 모았고, 타투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얇은 실버 라인의 초커 목걸이를 매치해 단정한 룩에 은근한 포인트를 더했다.
문가영과 함께 주연을 맡은 배우 이종석도 참석해 훈훈한 투샷을 연출했다. 이종석은 네이비 더블 수트와 블랙 셔츠, 스트라이프 넥타이로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문가영은 지난해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 당시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을 착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문가영, 이종석이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은 오는 5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