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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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子제우 판박이' 43년 전 백일 사진 공개…"시母, 귀엽다고 올려놔" (자유부인)

기사입력 2025.06.27 11:2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가인이 아들 제우와 똑 닮은 백일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에는 '한가인♥연정훈 부부 신혼집이었던 판교 시댁 최초공개 (3층집, 시어머니, 연규진)'이라는 제목이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한가인은 "겸사겸사 들렸다"며 시부모님을 위한 건강 식품과 선물 등을 챙겨서 시댁을 방문했다. 이날 제작진은 집안 곳곳에 있는 한가인-연정훈 부부의 사진을 발견했다.

이에 한가인은 부엌에 붙어 있는 사진을 보면서 "결혼하고 3년 정도 됐을 때"라며 약 17년 전 사진이라고 알렸다. 특히 이런 사진들을 한가인 부부가 직집 붙였다는 시어머니의 제보가 웃음을 더했다. 



시어머니의 집밥 먹방을 마친 뒤 한가인은 시댁을 소개하면서 연정훈의 서재에 들어갔다. 현재는 시부모님의 물건이 더 많다고.

이때 한가인은 "이게 문제의 백일 사진입니다"라며 책상 위에 있는 작은 액자를 집었고, 43년 전 한가인의 백일 사진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연제우 같죠?"라며 아들과 똑 닮았음을 인정한 한가인은 "제우 백일 때 사진이 이거랑 비슷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옆에는 어린 시절 연정훈의 사진이 나란히 자리했다. 

그러면서 한가인은 "어머니가 귀엽다고 여기에 놓으셨다"라고 사랑 받는 며느리의 면모를 자랑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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