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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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 볼륨감에 드레스 터지나…섹시 레전드 등극

기사입력 2025.06.26 10:31 / 기사수정 2025.06.28 15:03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박규영이 압도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박규영은 개인 계정을 통해 명품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영은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강렬한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촬영 중인 모습. 커다란 주얼리 세트로 화려한 무드를 극대화해 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볼륨감 있는 몸매와 탄탄한 쇄골 라인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면서 우아한 섹시미를 자아냈다.

햇살이 비치는 실내 공간에서 은은하게 반짝이는 주얼리와 드레스가 어우러져 마치 화보를 방불케 하는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박규영이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긴 생머리와 은은한 메이크업을 통해 박규영 특유의 청순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부각시켰다. 

한편, 1993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박규영은 연세대학교 출신이다. 2016년 데뷔했으며 '사이코지만 괜찮아', '스위트홈', '악마판사'. '셀러브리티'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혀왔다.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강노을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끌었고, ‘오징어 게임’ 시즌3에서 다시 한 번 강렬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박규영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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