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6.18 07:15 / 기사수정 2025.06.18 07:15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성폭행 혐의로 그룹 NCT(엔시티)에서 퇴출 당한 태일의 첫 공판이 열린다.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6형사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를 받는 태일 등 3명의 첫 공판을 진행한다
당초 5월 12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날로 연기됐다.
태일은 지난해 6월 술에 취한 여성을 지인 2명과 함께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특수준강간죄는 흉기를 소지하거나 2명 이상이 합동해 심신상실 등 항거불능 상태의 상대를 간음할 경우 성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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