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이 6울 셋째 주 주간 콘텐츠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4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극 중 박보영은 쌍둥이 자매 유미지, 유미래를 각각 연기하고 이들이 삶을 바꾸면서 유미래인 척하는 유미지와 유미지인 척하는 유미래까지 총 4명의 인물을 연기한다.
지난 15일 방송은 수도권 가구 평균 8.3%, 최고 9.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이에 17일 OTT 콘텐츠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공개한 6월 3주차(6/9~6/15) 통합 콘텐츠 랭킹에 따르면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3위는 넷플릭스 '광장', 4위는 영화 '하이파이브', 5위는 JTBC 드라마 '굿보이'가 차지했다.
6위는 영화 '신명', 7위는 SBS 드라마 '우리영화' 8위는 채널A 예능 '하트페어링, 9위와 10위는 각각 지니TV 오리지널 '당신의 맛', MBC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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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