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그_냥이 데뷔 10주년을 기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그_냥의 단독 콘서트 '냥만적 하루 #1 오늘 새참은 옥수수'가 오는 7월 5일 오후 6시, 6일 오후 5시 서울 대치동 씨스퀘어에서 총 2회 열린다.
그_냥은 매년 여름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나왔으며, 이번에도 팬들과 어울리며 특별한 여름날의 하루를 보내고 싶다는 바람을 '냥만적 하루'라는 콘서트 제목에 담아냈다. 부제인 '#1 오늘 새참은 옥수수!'처럼 농부를 콘셉트로 평소 선보이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에게 유쾌하게 다가간다.
그_냥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섬세한 감성 표현으로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한편, 그_냥의 단독 콘서트 '냥만적 하루 #1오늘 새참은 옥수수!'의 티켓은 오늘(13일) 오후 7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사진=ATCM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