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전역 후 근황을 전했다.
12일 RM은 개인 계정에 "사회가 최고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RM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군복을 벗은 RM의 자태가 아직은 익숙하지 않다는 반응도 대다수다. 그는 군복 대신 캐주얼한 캡모자와 셔츠로 멋을 내 눈길을 끈다.
특히 전역 3일 차가 된 RM은 한결 편안해진 듯한 표정을 지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RM과 뷔는 지난 10일, 동반 입대했던 지민과 정국은 11일 병역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슈가도 오는 21일 소집 해제 예정으로 방탄소년단의 군백기가 이달 종료된다.
아울러 방탄소년단은 오는 13~1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데뷔일(6월 13일)을 기념하는 오프라인 행사 '2025 BTS FESTA'를 연다.
사진=RM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