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6-22 13:52
연예

'230억 건물주' 유리, 자격증 따더니 바이크 삼매경…걸크러시 매력 뿜뿜

기사입력 2025.06.11 21:01 / 기사수정 2025.06.11 21:01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제주에서 바이크를 타는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소녀시대 유리는 자신의 SNS에 "제주도 낭만 라이딩 영상은 유튜브 권유리 채널에서 (전문가분들 지도하에 안전히 무사히 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리는 헬멧과 고글, 장갑까지 착용하고 완전히 무장한 채 바이크 라이딩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푸른 자연이 펼쳐진 제주도의 도로에서 달리는 유리는 입가에 환한 미소를 머금고 이 순간을 즐기고 있다.



앞서 유리는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 출연해 바이크 자격증을 한 번에 땄다고 전해 화제가 됐다.

유리는 바이크의 매력에 대해서 "배기음이 엄청 스트레스 풀리게 한다"라며 "소리도 다 다르고. 달리는 그런 느낌 있잖나. 바람의 어떤 느낌, 우월한 느낌, 바람을 가르는 느낌"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소녀시대의 스타일리스트인 서수경은 "미쳐 환장하것네...진짜 걱정돼서..."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너무 멋있어요", "GIRL CRUSH", "넘나 섹쉬하잖아♡ 멜로 섹쉬 걸크 다되는 권유리배우님이시다"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는 지난 2020년 7월 서울 강남 논현동의 한 건물을 128억 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4년 만에 100억 원이 올라 유리는 230억 원대 건물주가 됐다.

사진=유리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