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BTS(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전역 후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11일 뷔는 개인 계정에 "Love me tete"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꾸밈없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끈다.
또한 그는 군복을 입은 사진들을 공개해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비현실적인 탄탄한 근육 몸매와 비주얼을 동시에 자랑한 뷔는 배우 송강, 군생활을 함께했던 사람들 등 지인들과의 행복한 순간도 전했다.
두피가 보일 정도로 짧은 머리에서도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한 뷔의 사진을 본 팬들은 "완전 군인 남친짤 아닌지", "충격, 군복 입은 태태 실존", "남친짤 권위자 돌아왔다", "내 마음 가져가려고 전역했구나", "더 비현실적인 비주얼이 되어 돌아왔네", "빡빡머리 잘어울리는 남자 0위"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 중이다.
한편 BTS(방탄소년단)은 맏형 진을 시작으로 동반입대를 하는 등 부지런한 군 입대로 현재 멤버 6인 전원이 전역한 상태다.
지난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RM과 뷔, 지민과 정국이 차례로 전역했다.
사진 = BTS 뷔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