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유지어터의 식단을 공개했다.
11일 한혜연은 "어제 저녁부터 간단 식단. 밥그릇 종지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식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세 가지 종류의 김치와 미역국, 밥으로 구성된 식사가 담겼다. 특히 국그릇의 절반도 되지 않는 크기의 밥그릇 크기가 눈길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양이 너무 적어요", "너무 안 드시는 것 아닌가요", "더 빠지면 안 돼요", "비결이 여기 있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14kg을 감량한 한혜연은 키 162.4cm, 몸무게 46kg이라고 직접 밝히며 달라진 몸매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개인 유튜브에서 감량 비법으로 철저한 식단 관리를 꼽으며 "내가 요즘 도시락 컨시어지를 하는 데가 있다. 아예 이렇게 딱 제안해 주는 음식만 먹고 있다"라고 비결을 전했다. 또한 꾸준히 운동을 하는 모습으로 뭇 누리꾼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한혜연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