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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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최동석, 홍콩으로 떠나더니 "모든 게 다 힐링"…날씨도 예술이네

기사입력 2025.06.11 16:39 / 기사수정 2025.06.11 16:39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최동석이 홍콩으로 여행을 떠났다.

10일 최동석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홍콩에서의 근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동석은 홍콩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최동석은 "오늘 홍콩 날씨 예술"이라며 "수영장에서 노는 거 별로 안 좋아함. 그냥 구경하는 게 좋음. 하지만 오늘은 재밌네. 사내 둘이서 전세 낸 수영장"이라며 수영 실력을 뽐냈다.



최동석은 영상과 함께 "수영 안 좋아하는데 오늘은 재밌네요. 그냥 모든 게 다 힐링인 하루였다"라며 휴식을 만끽하고 있는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동석은 박지윤과 아나운서 동기로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10월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이혼 소송 절차를 밟고 있으며 현재 박지윤이 양육권을 확보,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주기적으로 자녀들과 교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최동석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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