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6-2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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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임미숙, 子 nn억대 연봉→100평 대저택까지 '으리으리' 돈자랑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6.10 12:5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김학래와 임미숙 부부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가운데, 아들의 연봉부터 저택까지 모두 공개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아들의 결혼을 위해 직접 나선 김학래와 임미숙 부부의 하루가 담겼다. 

이날 김학래와 임미숙은 아들 김동영을 속여 결혼정보회사에 데려갔다.

결정사에 가지 않으려는 김동영에 이들 부부는 어버이날 선물이라고 생각하라며 가입을 부추겼다. 

매의 눈으로 김동영을 관찰한 '중매도사' 결정사 대표와 직원들은 그의 외모에 대해 "너무 잘생기니까 걱정된다. 인상도 좋고 사람도 좋고 여자들이 좋아하는 상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하시는 일이 뭐냐"는 질문에 김동영은 "지금 인터넷 쇼핑몰 운영하면서 영상 콘텐츠 제작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동영은 연봉을 묻는 질문에도 "기본 nn억 이상은 (번다)"고 답해 직원을 놀라게 했다. 

임미숙은 "성실하고 돈을 절대로 낭비하는 친구가 아니고 열심히 산다"며 아들을 자랑했다. 

이에 결정사 직원은 "본인 일을 열심히 하고 소득도 어느 정도 있다. 아직 92년생이니 부모님 소득을 많이 봐야한다"며 김학래 부부의 재산도 물었다고, 임미숙은 "그냥 nn억이라 써달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결정사 대표는 "부모님 재산이 자네 결혼에 치명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고, 강수지와 황보라, 최성국은 "치명적이면 엄청나다는 거다", 저 결혼시장은 그런 게 있다. 주변 환경이 어떤지"라며 연신 감탄했다.

아들의 반전 직업과 연봉이 공개되어 화제가 된 가운데,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김학래와 임미숙의 새로운 집이 공개된다. 



이들 부부는 새로운 대저택을 팽현숙과 최양락 부부에게 공개한다. 

두 사람의 집은 100평 규모의 널찍한 평수, 탁 트인 통창과 고급 소파가 배치된 거실, L 타워 뷰, 화이트톤 대형 주방 등 화려한 인테리어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길 예정이다. 

팽현숙과 최양락 부부는 "그새 상류층이 됐다"며 부러움을 표해 김학래 부부의 집 공개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거침없는 재산 공개부터 저택 최초공개까지 활약 중인 김학래와 임미숙에 시청자들은 "아들이 훈남이었는데 머리기르니 분위기까지", "진짜 반전 재력이다", "아들도 멋있고 집도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TV조선, JT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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