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황신혜가 스페인 마요르카에서의 여름 일상을 공개했다.
9일 황신혜는 개인 계정을 통해 "내가 가장 사랑하는 해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비키니와 브라운 스카프, 선글라스를 매치해 세련되고 이국적인 무드를 선보였다. 투명한 바다를 배경으로 당당하게 걷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나이를 잊은 탄탄한 몸매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돋보인다.
한편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컴퓨터 미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대표 미녀 배우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SNS 등으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사진=황신혜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