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이상민, 아내 미모 극찬 쏟아져…"예쁘고 고급스러워" (아형)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새신랑 이상민의 피로연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새신랑 이상민을 위한 특별한 피로연이 꾸려졌다.

피로연의 첫 번째 하객으로는 같은 팀인 룰라의 채리나, 김지현이 등장했다. 김지현은 이상민을 보자 "새신랑이라 그런지 얼굴이 더 폈다"라고 말했고, 채리나는 "웃음 너무 어색해"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민은 "우리는 다 결혼식 안 했고, 다 기사로 알았어. 둘이 결혼하는 것도 기사로 알았고 나 결혼하는 것도 둘이 기사로 알았고"라고 털어놔 폭소케 했다.

채리나는 이상민의 아내에 관해 "오늘 사진이라도 보여줄 거냐"라고 묻자, 이상민은 "(아내와) 영상통화 하는 걸 자주 찍어서 녹화해"라며 김지현과 채리나에게 보여줬다.

이상민의 아내를 본 김지형은 "인형 같아. 너무 예쁘다"라며 극찬했고, 채리나는 "오빠 너무 예쁘다"라며 공감했다.

김지현은 "되게 어려 보인다"라고 말하자, 이상민은 "동안이다"라고 덧붙였다. 채리나가 또 한 번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하자, 김지형은 "상민이가 좋아하는 걸 갖췄다. 예뻐야 하지만 고급스러워야 하는"라고 말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