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전문가 못지않은 수준급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5일 효민은 개인 계정에 "Self 헤메코 in Malaysi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말레이시아의 한 호텔과 대기실로 보이는 듯한 공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효민은 화이트 입체 패턴 톱과 실버 미니드레스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완성, 직접 한 코디로 '느낌 좋은' 감각을 자랑했다.
군살 없는 쭉 뻗은 각선미와 인형 같은 미모 역시 놀라움을 안기기에 충분했다.
한편, 효민은 지난 4월 10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효민의 남편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베인앤컴퍼니, 유니슨캐피탈을 거쳐 베인캐피탈 한국 사무소의 김현승 전무다.
최근 효민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친한 분이 생일에 레스토랑을 빌려서 초대해 주셨다. 처음에 (남편) 직업은 몰랐고, 외모가 내 스타일이었다. 마침 옆자리여서 자연스럽게 얘기를 나눴다. 핑클을 좋아했다고 한다"며 남편과의 첫 만남으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효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