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6.04 16:55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NCT 멤버 도영이 두 번째 앨범 수록곡 '미래에서 기다릴게 (Eternity)'를 통해 다시 만난다는 믿음의 메시지를 전한다.
도영 두 번째 앨범 '소어(Soar)'는 타이틀곡 '안녕, 우주 (Memory)'를 포함한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미래에서 기다릴게 (Eternity)'는 강렬한 일렉 기타가 인상적인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으로, 잠시 떨어져 있어야 하는 이별의 아픔 대신 미래에 다시 만날 것이라는 믿음과 확신을 노래한다.
특히 곡이 진행될수록 고조되는 록킹한 사운드와 풍성한 코러스, 온 마음을 담아 쏟아낸 도영의 폭발적인 보컬이 감정을 극대화하며, 지난 1일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에서 선공개된 무대 역시 벅찬 울림을 안겨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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