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아이유와 차은우가 '청춘 케미'의 정석을 입증했다.
4일 아이유 공식 SNS에는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은 아이유 차은우"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아이유와 차은우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유는 차은우의 뒤에서 잔망스럽게 약올리고 있고, 차은우는 그런 아이유의 뒤를 쫓으며 화기애애한 웃음을 짓고 있다.
평범한 숏츠 영상조차 청춘물로 만드는 두 사람의 케미가 인상적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조합 좋다", "미인과 미인의 만남",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계속 보는 중", "왜이렇게 귀엽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은우는 지난달 29일 공개된 아이유의 세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 수록곡 '미인'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차은우는 영상 말미에 짧게 등장했음에도 아이유와의 완벽한 '비주얼 합'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차은우는 오는 7월 28일 현역 입대해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한다.
사진=아이유 SNS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