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파격적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3일 최준희는 "당연한 건 없고 요즘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건 내 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준희는 블랙 튜브톱과 미니 러플 스커트, 니삭스로 시크한 올블랙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군살 없는 허리 등 깡마른 보디 라인이 시선을 모은다.
최준희는 과거 루프스 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증가했지만 혹독한 다이어트로 45kg까지 체중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과거 골반 괴사 3기 진단을 받고 극복 중인 과정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던 최준희는 골반 괴사를 이겨내고 44kg의 체중을 인증하며 촬영한 보디프로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체중 42.6kg를 인증하며 "한 번 독기 가져본 사람은 안다. 참을성을 기르고 포기하지 않고 독기 가득하게 물어뜯는 사람이 뭘 해도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나"라며 체중 관리에 신경을 쓰는 이유를 전한 바 있다.
사진 = 최준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