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엄태웅이 다리를 다쳐 병원에 입원했다.
엄태웅은 30일 자신의 SNS에 "힘..!!!!"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쪽 다리에 깁스를 한 엄태웅의 모습이 담겼다. 병원으로 보이는 공간에는 목발과 링겔 거치대가 놓여 있다.
특히 병원복에 모자를 눌러쓴 엄태웅은 부상 부위가 고통스러운 듯 살짝 인상을 찡그리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엄태웅은 2013년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사진 = 엄태웅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