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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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한 장"…추성훈, 사랑이 유도복 사진에 돌아가신 父 떠올렸다

기사입력 2025.05.29 16:10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추성훈이 유도복을 입은 사랑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추성훈은 자신의 SNS에 "어떤 촬영에서의 한 장. 한쪽에는 아버지의 이름 한쪽에는 내 이름, 유도로 다시 만나게 된 우리. 아버지도 매우 기뻐하실꺼같아"라는 글과 함께 딸 사랑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추성훈은 "그리고 무엇보다 사랑이에게 고맙고 방송 스터프 분들께 감사하고 유도에게 감사한다. 소중한 한장입니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사랑이는 유도복의 왼쪽 팔에는 할아버지인 '추계이', 오른쪽 팔에는 아버지인 '추성훈'의 이름을 새겨 눈길을 끌었다. 

해당 화보는 유도복을 입고 촬영한 콘셉트 촬영으로, 지난 4월 20일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이를 촬영하는 과정이 담겼다.

지난 방송에서 사랑이는 자신이 입은 유도복에 관해 "아빠가 유도를 처음 시작할 때 할아버지가 이 띠를 매주셨거든요. 그래서 사랑이 가족한테는 정말 의미가 있는 옷입니다"라고 말하며 할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추성훈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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