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성형 후회 무슨 일? "다 하고 데뷔할 걸…콧구멍 안 보였으면" 네티즌 경악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비가 자신의 얼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0일 유튜브 '티티 스튜디오(TT STUDIO)' 관상학개론에 출연한 비비는 자신의 얼굴에 대한 후회를 고백했다. 

그는 "전 후회를 많이 하는 게 데뷔 전에 다 (성형을) 하고 데뷔할 걸. 중간에 성형하면 많이 달라지지 않나"라고 토로했다.



이어 "전 코가 항상 너무 크다고 생각한다. 앞에서 콧구멍이 너무 많이 보인다고 생각했다"며 코 성형 욕심을 드러냈다. 

이어 재물복이 있는 콧망울이라는 말을 들었던 비비는 레오제이의 채널에도 출연해 같은 고민을 언급했다. 

비비는 "고치고 싶다. 앞에서 콧구멍이 안보였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고 레오제이는 "얼굴을 고치고 싶다고?"라며 놀라워했다. 



비비는 큰 이목구비를 원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네티즌은 경악하며 "절대 고치면 안되는 얼굴이다", "이렇게 예쁜데 성형생각이 든다고?", "제발 있는 그대로의 매력을 지켜줘", "그게 매력이니까 관련된 생각 금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하고 있다.

사진= 티티 스튜디오, 레오제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