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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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못 본 사이 이렇게 청순해졌다고? 발랄한 매력까지 딱이네!…초미니 드레스 찰떡

기사입력 2025.05.27 17:51 / 기사수정 2025.05.27 17:51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태리가 청순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27일 오후 김태리는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넷플릭스 영화 '이 별에 필요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김태리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깨선을 드러낸 튜브톱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은 김태리는 김태리만의 세련된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간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은 청순하면서도 당당한 이미지를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블랙 플랫폼 힐을 매치해 각선미를 강조했으며, 심플한 주얼리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균형을 맞췄다. 무심한 듯 자연스럽게 내린 헤어스타일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태리는 지난해 10월 tvN 드라마 '정년이'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김태리와 홍경이 호흡을 맞추는 영화 '이 별에 필요한'은 2050년 서울, 화성 탐사를 꿈꾸는 우주인 난영과 뮤지션의 꿈을 접어둔 제이가 만나 꿈과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로맨스를 담은 애니메이션 영화다.

익숙한 듯 색다른 한국형 레트로 사이버 펑크 스타일의 서울을 배경으로 한다. 넷플릭스의 첫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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