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임현주는 25일 자신의 계정에 "릴리 100일을 맞아 가족사진 촬영을 하고 왔다"며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작년 가을에 아리아 돌 사진을 너무나 잘 찍어주셨던 작가님들과 다시 한번 만났다"며 "생화로 가득해 더욱 아름다웠던 곳. 스냅사진이 도착하기 전 이렇게 생생한 영상을 담아 보내주셨다"고 적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임현주 가족이 둘째 딸 릴리의 백일을 맞아 색색의 생화가 장식된 스튜디오에서 가족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파스텔 톤으로 맞춰 입은 부부와 흰 원피스를 입은 두 딸의 그림같은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임현주는 2023년 영국 출신 작가이자 기업인, 저널리스트인 다니엘 튜더와 결혼해 2023년 첫째 딸을, 2025년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최근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해 가족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임현주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