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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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10억' 아이들 소연, 지석진에 디스?..."난 항상 힙해" (런닝맨)

기사입력 2025.05.25 18:34 / 기사수정 2025.05.25 18:34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아이들 소연이 런닝맨에 출연해 지석진의 패션을 지적했다.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그룹 아이들(i-dle)의 미연, 소연이 출연했다.

소연이 지석진에게 "오늘 바지가 엄청 힙하시다"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이 "난 항상 힙히다. 너네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힙하게 살아왔다. 이 바지 예쁘냐"고 질문했다. 소연은 "예쁜 건 아니다. 힙하다. 죄송하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는 소연의 숏컷 헤어스타일을 보자마자 "내가 하고 싶은 머리가 이 머리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송지효에게 "(네가 하면) 심경의 변화 있는 줄 안다"고 말했다. 하하는 미연과 소연에게 "인형이다. 둘 다"라며 칭찬을 전했다. 소연은 "저 (런닝맨 출연이) 완전 처음이다. 너무 설렌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소연을 소개하며 "소연이가 아이돌계의 저작권 부자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이 "10억도 들어온다는 소연이의 짤을 봤다"고 덧붙였다. 하하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밥) 한번 쏴라"라고 말했다. 최다니엘은 즉시 소연에게 악수를 청했다.

사진=SBS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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