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풍자가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풍자는 별다른 멘트 없이 옥상에 쭈그려 앉은 사진을 공개했다. 편안한 캐주얼 차림을 한 풍자는 평소보다 살이 빠진듯한 모습에 눈길을 모았다.
사진을 본 그룹 브라운아이즈걸스 제아는 "어머 왜 야위었지?"라는 댓글을 남겼고, 풍자는 "느슨하게 다이어트"라고 답했다.
다른 누리꾼들 역시 "왜 이렇게 날씬해", "연애중인가?", "자꾸 예뻐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풍자는 웹예능 '또간집' 등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또간집' 출연자가 추천한 식당이 출연자의 가족이 운영하는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을 빚었다. 90만 조회수를 기록한 해당 영상을 삭제한 후 재촬영하며 뒷광고 논란에 해명하기도 했다.
사진=풍자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