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논/쟁'이 두 번째 대선 후보자 토론을 앞두고 쟁점을 분석한다.
21일 오후 10시 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JTBC '논/쟁'은 오는 23일로 예정된 대선 후보자 2차 토론의 예상 쟁점을 토론 테이블에 올린다.
'사회 갈등 극복과 통합 방안'에 대해 각 당에서 나오는 토론자들이 치열한 논리 대결을 펼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선대위 청년본부장과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 개혁신당 천하람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민주노동당 장혜영 공동선대위원장이 참여한다.
지난 1차 토론에서 시간 제약 등으로 다 다루지 못한 사안에 대해서도 함께 토론한다. 1차 토론의 '연장전'이자, 2차 토론의 '전초전'인 셈이다.
한편 JTBC '논/쟁'은 논리로 맞붙고 논리에 승복하는 토론을 지향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생방송 된다.
사진 = JTBC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