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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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이병헌과 제주도서 일촉즉발…"셀프캠 비웃어서 째려봐" (MJ)

기사입력 2025.05.21 09:28 / 기사수정 2025.05.21 09:28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민정이 이병헌과 함께한 제주 여행 비하인드를 밝혔다.

20일 이민정 유튜브 채널에는 '5분이면 만드는 이민정 초간단 도시락 레시피 공개 *초딩입맛 저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민정은 스팸 무스비, 참치마요 주먹밥 등 초등학생 아들의 입맛을 저격할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민정은 "5월에는 너무 날씨가 좋아서 나갈 일이 많다"며 "축구 대회도 있고 캠핑도 있고 나갈 일이 너무 많아서 도시락을 싼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도시락을 싸면 대부분 사람들이 김밥을 생각하는데, 김밥이 준비하는 것 대비 시간도 오래 걸리고, 아이들이 먹다가 흘리거나 터지기도 해서 초딩입맛 저격 도시락 싸기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가장 중요한 도시락 포인트에 대해 이민정은 "집에 없는 걸 시켜서 싸는 도시락은 엄마한테 굉장한 일이고 부담이기 때문에 빨리 할 수 있고, 집에 늘 있는 재료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이병헌과 제주도는 잘 다녀왔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이민정은 "계속 먹는 것밖에 없어서 어이가 없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혼자서 계속 카메라 앞에서 얘기하고 있으니까 이병헌이 옆에서 계속 웃더라. 그래서 내가 (째려봤다)"고 티격태격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셀프캠 첫 도전 소감에 대해 이민정은 "새로운 경험인 것 같다. 혼자 카메라 앞에 두고 혼자 얘기한 건 처음이니까"라고 밝혔다.

사진=이민정 MJ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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