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일상을 전했다.
15일 이상민은 "머리 올렸습니다. 종신 형이 티칭 해줘서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상민이 공개한 사진에는 가수 윤종신 등과 함께 골프 라운딩에 나선 이상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상민은 골프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정식 필드 라운딩에 나서는 말을 뜻하는 '머리를 올렸다'는 말로 본격적인 골프 시작을 알렸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 달 30일 비연예인 연인과의 결혼 소식을 발표(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했다.
이상민은 출연 중인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등을 통해 "아내와는 10살 차이이고, 초혼이다. 3개월 동안 연애했다"고 밝혔다. 또 결혼식은 생략할 예정이며, 6월에 이사 가는 집에서 신혼집을 꾸릴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이상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