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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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재혼' 서동주, 웨딩드레스 악플 후…'파격' 시스루 원피스 공개

기사입력 2025.05.16 11:18 / 기사수정 2025.05.16 11:18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였다.

15일 서동주는 개인 채널에 "여성동아 6월호 커버 촬영을 하고 왔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동주는 파격적인 시스루 튜브톱 원피스로 눈길을 끌며, 뒤를 돌거나 정면을 응시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서동주의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은 원피스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효과를 더했다.

 

이어 서동주는 "사랑하는 우리 어벤져스 팀, 늘 감사합니다"라고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워너비 몸매", "더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서동주는 예비 남편과 웨딩드레스 피팅 영상 공개 후 악플 피해를 털어놓은 바 있다. '관종이다', '임신하셨나요? 좀 많이 통통하시다', '결혼을 밥 먹듯이 하냐' 등 악플을 박제한 서동주는 "너무 심한 건 뺀 게 이 정도"라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으며 오는 6월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재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예비 신랑이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로,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돼 있는 회사에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서동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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