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서하얀이 분홍색 볼캡을 쓰고 작은 얼굴을 뽐냈다.
15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에 "핑크 모자 맛.zip 누가누가 더 얼굴 작아보이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하얀은 분홍색 바지와 흰색 상의, 그리고 바지와 어울리는 분홍색 볼캡을 매치해 봄과 어울리는 산뜻한 분위기를 뽐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4호'라고 적힌 서하얀의 넷째 아들인 임준재 군이 같은 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하얀의 "누가누가 더 얼굴 작아보이나"라는 글처럼 볼캡에 반 이상이 가려진 두 사람의 얼굴은 엄청난 소두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핑크 모자.. 넘 잘어울리네요 ^^ 음 머리크기는 아들 '승' , 다리길이는 하얀님 '승'", "얼굴 원래 작으신데...여....", "얼굴이 거의 소멸직전이신데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하얀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