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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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박보영' 26기 정숙, '이혼 변호사'였다...초호화 스펙에 '깜짝' (나솔)[종합]

기사입력 2025.05.15 10:10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첫인상 투표에서 2표나 획득한 26기 정숙의 반전 직업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여자 출연자의 화려한 직업이 공개됐다.

이날 26기 첫 자기소개에 나선 영숙은 현재 ‘D’ 대학교 국제대학 소속 초빙 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숙은 86년생으로 만 38세라 소개하며 "직업은 변호사다. 결혼도 아직 안 했는데 주로 많이 하는 사건은 이혼 사건과 형사 사건을 하고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정숙은 "제 취미들을 이야기하면 야구장 직관하는 거 좋아하고 경수 님이 말씀하신 팀과 같은 팀의 팬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숙은 활동적인 취미를 가졌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정숙은 야구 직관에 이어 "운전을 좋아한다. 가끔 서킷 가서 좋아하는 걸 좋아할 정도로 운전하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또 첫인상 투표에서 2표나 획득한 정숙은 자신의 이상형에 관해 "이상형은 저랑 반대 성향인 얌전하신 분을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정숙과 시그널이 있었던 영호는 "대화 나누고 싶은 남자분 몇 분이냐"라고 묻자, 정숙은 3명이라 답했다. 

앞서 정숙은 아담하고 귀여운 외모로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학창 시절 자신을 좋아해 주시던 남성분들이 이야기했다고 전하며, "동기 오빠들이 놀린다. '한양대 박보영 아니니?'"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정숙은 결혼을 위해 1년 동안 소개팅을 40~50번은 했다고 밝히며, 결실을 못 맞고 날린 주말만 40주나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사진=SBS Plus ‘나는 SOLO’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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