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05
연예

'정경호♥' 수영, 남다른 항공사 VIP 클라스…"내가 안 타면 출발 안 해" (셀폰코드)

기사입력 2025.05.15 07:41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높은 항공사 등급을 자랑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KODE 코드'에는 '누나라고 부를까? 공주라고 부를까? 그럼 금주할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최수영과 려운은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상태에서 휴대폰 바탕화면만 보고 상대를 추측하는 '셀폰코드' 콘텐츠에 출연했다. 

려운은 최수영에게 "해외 많이 다니냐"고 물었고 최수영은 "요즘은 많이 안 다니는데 여행 좋아해서 비행기를 많이 탄다"고 답했다.



려운이 "마일리지 많이 쌓였겠다"고 부러움을 표하자 최수영은 "너는 항공사 어플이 없네. 회원등급 뭐야?"라고 되물었고, 려운은 "스카이패스 클럽이라는데"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듣던 최수영은 "나보나는 낮네"라면서 "나는 MM이다. 밀리언 마일러라고 들어봤냐"고 자랑했다. 밀리언 마일러는 국내 항공사의 최우수 등급으로, 100만 마일 이상인 회원에게 부여하는 등급이다. 

최수영은 인터뷰를 통해 "항간에는 밀리언 마일러가 안 타면 출발을 안 한다는 얘기가 있다"고 농담했다.

최수영의 범접불가 마일리지에 려운은 "혹시 연차가 어떻게 돼? 되십니까"라고 급 존칭을 써 웃음을 안겼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KODE 코드'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