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정샘물과 이사배가 '저스트 메이크업'에 출연한다.
9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과 이사배는 새 예능프로그램 '톱클래스 메이크업 서바이벌-저스트 메이크업'(이하 '저스트 메이크업')에 출연한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K-뷰티를 대표하는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뿐 아니라, 해외에서 활약 중인 유명 메이크업 전문가와 신예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초 본격 메이크업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로 백상예술대상 최초로 방송 부문 대상을 수상한 스튜디오 슬램에서 제작하고 심우진 PD가 연출한다.
정샘물과 이사배는 메이크업 서바이벌 참가자들의 심사를 하는 심사위원 역할을 맡았다. 메이크업 분야에서 일찍이 인정받은, 탄탄한 커리어를 가진 두 사람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더욱이 앞서 '저스트 메이크업' MC로는 이효리가 출연을 확정한 바. 이효리와 정샘물, 이사배가 보여줄 케미에도 기대감이 치솟는다.
한편 '저스트 메이크업'은 국내 OTT 편성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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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