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제24회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 축제' 전야제 무대에 오른다.
전남 장성군은 5월 10일(토)부터 5월 11일(일)까지 '제24회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봄꽃의 향연, 설렘의 장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붉은 꽃양귀비, 수레국화, 금영화 등이 만개한 황룡강변에서 열린다.
황룡강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꽃길, 전시 및 체험 부스,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 지역 음식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축제 전날인 5월 9일(금) 오후 6시에는 황룡정원 주무대에서 전야제가 열린다. 그리고 이 무대에 이찬원이 출격한다.
그는 지역 행사에 출연할 때마다 행사 취지 설명, 특산물 홍보, 지역 정서에 맞는 화법과 멘트 등으로 흥을 더한다. 이에 장성을 처음 찾는 이찬원의 무대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번 축제는 무료로 진행되며,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전남 장성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