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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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 김용빈, 무대 중 눈물 짓게 한 뜻밖의 인물…"울컥해서 노래 못 불러" (사랑의콜센타)

기사입력 2025.05.08 08:57 / 기사수정 2025.05.08 08:5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김용빈을 눈물짓게 한 뜻밖의 인물이 등장한다.

8일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을 맞아 가족과 팬들을 위한 진심 어린 무대가 펼쳐진다.

TOP7은 마음을 담은 신청곡 무대와 함께, 직접 선물을 들고 팬을 찾아가는 퀵서비스 미션까지 소화하며 웃음과 공감이 어우러진 따뜻한 시간을 예고한다.

이날 진(眞) 김용빈은 한 팬과의 전화 연결 중, 예상을 뛰어넘는 고백에 당황하게 된다.

이름과 목소리를 철저히 숨긴 채 통화를 이어가던 팬은 "김용빈과 아주 깊은 관계다", "예전에 함께 맥주도 마신 적 있다"는 폭탄 발언을 잇따라 쏟아낸다. 



이어 "입 한번 맞춰보고 싶다"는 팬의 돌직구 고백까지 더해지며, 스튜디오는 단숨에 술렁인다.

급기야 김용빈의 무대 도중 해당 팬이 스튜디오에 직접 등장하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진다.

팬의 얼굴을 마주한 김용빈은 놀람보다도 벅찬 감정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끝내 눈시울을 붉힌다.

MC 붐은 "(김)용빈 씨가 울컥해서 노래를 못 할 정도였다"며 당시 상황을 전해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가정의 달' 특집을 맞아 특별한 사연과 무대로 찾아오는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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