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5.07 19:00 / 기사수정 2025.05.07 19:00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박나래가 자택 도난 사건에 관해 입을 열었다.
7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조보아|언니 저 피해 다녀요?|나래 도난 사건, 플러팅 장인, 이동욱 사용설명서, 박병은 전화 통화, 탄금'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박나래는 게스트 조보아를 소개하며 "안 본 사이에 이 친구도 많은 변화가 있었더라. 나 못지않게. 그 친구는 좋은 일이지만 나는 또 워낙 이제"라고 다사다난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박나래는 "다사다난이라는 말로 지금 모든 일이 표현이 될까"라며 한숨을 쉬다가도 "나 괜찮아요.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봐라. 뭐든지 얘기해줄 수 있다"라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이 "잘 마무리됐냐"고 묻자 박나래를 "잘 마무리됐다. 지난주 금요일 날 잃어버렸던 모든 물건을 돌려받았다. 흠집 하나 없이"라며 자택 도난 사건의 마무리를 언급했다.

이어 "가짜 뉴스가 많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진짜 할 얘기가 너무너무 많다. 자극적인 소문들이 많더라. 첫 번째 썰이 '거인 콤비'. 절친 장도연 씨가 한혜진 씨랑 같이 털었다는 (얘기가 있더라). 제가 알기로는 둘이 연락처도 모른다"며 두 사람을 향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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