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넷마블이 '세븐나이츠 송' 반전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최근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의 프로모션 곡 '더 뉴 세븐나이츠 송' 풀 버전을 공개하고 반전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이번 영상은 공식 모델 비비의 두 가지 모습을 담았다. 그는 화사한 배경에서 러블리한 매력을, 타오르는 불꽃에서 시크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넷마블은 5월 14일까지 '더 뉴 세븐나이츠 송' 음원을 활용한 반전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필수 해시태그를 달아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SNS에 영상을 올려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결과는 개별 안내한다.
현재 넷마블은 앱마켓, 공식 브랜드 사이트, 네이버 라운지 등에서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참여 이용자 전원에게 '전설 등급 레이첼', '영웅 소환 이용권 10장', '100만 골드'를 포함해 109,000원 상당의 실제 판매 패키지를 제공한다.
넷마블은 6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필오프 옥외 광고를 진행했다. 현장에는 네 종류의 카드가 부착됐으며, 사전등록을 완료한 방문객에게 카드별 '영웅 소환 이용권'을 최대 7장 지급했다. 특히, 금박카드를 뽑은 이용자에게는 '세븐나이츠 리버스 1돈 골드바'를 현장에서 전달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관련 상세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네이버 라운지에서 순차 공개된다.
한편,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5월 15일 출시 예정이다. 이 작품은 원작 '세븐나이츠'의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을 계승하면서 최근 게임 트렌드에 맞춰 개선한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2014년 3월 출시된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는 화려한 그래픽과 연출, 500종 이상의 캐릭터 수집·성장 재미 등로 국내외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